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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400i와 hd58x로 만족을 하고 있지만, 레퍼런스 정도 되는 헤드폰을 하나 더 들이고 싶었습니다. 순전히 호기심으로 찾아봤고 x2hr과 srh1840(벌크) 두가지를 가지고 고민을 좀 했습니다. x2hr이 좀더 가격대가 있었고 기존에 헤드폰이 있으니까 실패좀 해도 괜찮다는 마인드로 가격이 더 싼 srh1840 벌크를 샀습니다. 배송은 빨랐습니다. 항공배송으로 주말 포함 5~6일 정도만에 받았습니다. 2. 먼저 소리부터 설명하겠습니다. lg g7 / 메이주 hifi dac pro 로 번갈아가며 들었습니다. NELL - Standing In The Rain Radiohead - Bodysnatchers My Chemical Romance - I Don't Love You Dj Okawari - ..

1. 기존에 갖고 있는 디락에 불만이 많던 차에 소니캐스트에서 디렘 e3라는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이압 및 음질을 개선했다고 해서 기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 '디렘 kasa' 라는 음향 모니터링 전문으로 튜닝을 한 이어폰이 같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왕 돈쓰는거 좋은거 쓰자... 싶어서 홈페이지에서 인증을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2. 패키지&구성 패키지는 빨간색에 흰색으로만 칠해져 있습니다. 내부 케이스에 이어폰이 들어있고 아래 박스를 보시면 이렇게 연장 케이블과 설명서, 각기 다른 사이즈의 이어팁이 들어있습니다. 포장도 맘에 들고 돈에 비해 구성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디락의 그것에 비하면 훨씬 낫습니다. 3. 소리 비교군 : fender puresonic wired / final..

1. 제 블로그에 있는 리뷰글에 덧붙일까 하다가 너무 길어진다 싶어서 짧더라도 새로 글을 올리는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방법이 꽤 간단하지만 소리가 꽤 많이 바뀌니, 필요하시면 참고하셔서 한번 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2. 젠하이저 hd58x는 저음의 양감이 좀 많은편입니다. 집에 갖고 있는 헤드폰들과 비교해봐도 꽤 많습니다. 좋게말하면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입니다만, 사이사이 저음이 디테일을 가린다는 느낌을 꽤 받았습니다. 특히 믹스할때 특정 부분에서 묘하게 떨어지는 디테일 때문에 짜증이 좀 나서 저음을 줄여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온라인에서 'diyaudioheaven'이라는 사이트에 나온 바로는 드라이버 뒤쪽의 공간을 막는 정도/재질 에 따라서 저음양을 조절할수 있다는 자료를 보았..

1. 이전에 톤래츠에서 he400i를 대여해서 사용을 했었고, 얼마 뒤에 돈이 생겨서 새제품을 바로 구매했습니다. 약 2주 가까이 사용하면서 잠시 사용했을 때와 다르게 느낀 부분, hd58x와 비교 및 패드 교체 등의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2. -> 일단 패드를 뜯어서 봤는데 플라스틱 링에 접착제로 붙여져 있는 형태입니다. 4개의 걸쇠로 안쪽에 고정시키는 방식이라 탈부착이 매우 힘듭니다;;; 처음 패드 교체하는데 농담아니고 40분정도 걸렸습니다..... -> 패드를 교체하기 위해서 플라스틱 링을 따로 구매를 했고 가지고 있는 superlux hd681 evo 의 이어패드가 호환이 되어서 교체를 해서 비교도 해봤습니다. -> 벨루어 패드를 쓰면 기본 패드보다 저음이 살짝 빠져서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

1. 국내에 hifiman을 수입하는 톤래츠에서 헤드폰 및 이어폰 대여서비스를 하고 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번주에 보니 벌써 대여를 다 해가신 건지 구매가 불가능했는데, 몇번 눈팅하다 보니 열려서 바로 주문을 넣었습니다. 이런건 처음해봐서 반신반의 하고 있었는데, 우체국 택배라 배송이 매우 빨랐습니다. 2. 중국 브랜드로 알고있어서 포장상태는 그냥 그렇거려니... 했는데 실제로 보니 약간 감동이었습니다. 내부에 박스로 둘러진게 고급스럽기도 합니다. 헤드폰과 케이블, 55 변환잭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케이블은 양쪽으로 꽂히는데 처음이라 그런지 lr이 많이 헷갈렸습니다. 케이블이 패브릭으로 마감이 되어있는데, 자꾸 꼬여서 쓰기가 불편했습니다. 만약에 사게 되면 알리에서 파는 패브릭이 아닌 다른 케이블을 ..
1. 밤중에 잠깐 짬이 나서 쓰는 글이라 사진도 없고 글만 있습니다. 갑자기 오랜만에 이펙터 영상을 보다 보니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서 갑자기 쓰게 되었습니다. 뭐 여튼, 일렉기타를 연주를 시작하거나 / 일렉기타를 조금 만지는 수준이거나 / 이제 실력이 늘어서 좋은 이펙터를 구하고 싶은 사람. 이 세 부류가 고민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이 이상 경력이 되시는 분들은 본인의 연주 스타일 및 선호 이펙터 셋이 분명 있을 것이기 때문에 알아서 잘 구하시겠죠. 하지만 본인의 연주 스타일도 아직 찾지 못했고 어떤 이펙터가 좋은지, 내 기타에 무슨 이펙터를 어떻게 물리면 소리가 어덯게 나는지, 심지어는 어떤 이펙터가 뭔 역할을 하는지를 알지 못하는 분은 참고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2. 이펙터..

1. 윈도우를 사용하다가 맥을 처음 쓰면 헤메는게 한가지, 또 열받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한영키가 안처먹는 다는 사실에 당황하고, 발열이 제대로 해소가 안되어서 본체 알루미늄이 뜨끈해지는데 열받는 거. 전자는 뭐 우린 원래 이래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쿨링팬이 적게 돌아서 뜨거워 지는건 용납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소음이 문젭니까... 내가 원하는 속도로 프로그램이 안도는데. 위 두가지 사항을 고치기 위해 앱이 두가지 필요합니다. 'Macs Fan Control' , 'Karabiner Elements'. 'Macs Fan Control'은 말 그대로 팬이 언제 어떻게 돌지 내가 좀더 디테일 하게 수정을 할 수 있게 해주고, 'Karabiner Elements' 는 키를 설정하고 해당 키가 어떤 역할을 수행하..

1. 굉장히 오래 지켜봤고 관심이 있었지만 손이 안가던 제품입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거 듣고 다른 이어폰을 팔았다' 라는 말도 있을 정도의 고평가를 받고 있지만, 외관이 그리 좋지는 못하고 요새는 잘 안나오는 클립형이라서 좀 꺼렸었습니다. 2. 패키지는 별거 없습니다. 배송비 포함 2만원 중반 가격대라서 그렇겠지 싶습니다. 생김새도 단순합니다. 대부분의 부품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뒷판에 구멍이 숭숭숭. 장착된 패드는 질이 다소 낮습니다. 오래 쓰면 삭는데, 그럴경우 교체용 패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패드 고정이 뾰족한 돌기같은것으로 되어있는데, 끼우고 빼기가 불편했습니다. 이어클립은 플라스틱과 철사, 그리고 철사에 한번더 플라스틱이 입혀져 있습니다. 이어클립도 그냥 잡아당기면 빠집니다.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