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ur40
- shp9500
- 평판형 헤드폰
- ath m40x
- 오픈형 헤드폰
- DAC
- 스컬프트 인체공학 마우스
- havoc os
- UMC202HD
- zishan
- 고음위주
- ad400
- 홍미노트5
- 손목통증
- Direm
- lawnchair 2
- srh1840벌크
- hiby w3
- 오래된 헤드폰
- ath ad400
- zishan u1
- 커스텀롬
- fidelio x1s
- 로켓직구
- he400i
- 포코F1
- direm kasa
- HD58X
- 작곡
- koss
- Today
- Total
목록가이드 (26)
??!

1.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사봤습니다. 더 얘기 하자면 좀 critical 하게(외국포럼 애들 표현이 그렇습니다) , 정확한 소리를 내주는 헤드폰이 갖고 싶었습니다. 기존의 hd681evo는 올라운더 느낌이라. 같은 브랜드에서 좀더 정확하게 소리가난다는 평을 가진 제품이 두개였습니다. hd681 / hd668b 이 두개 인데, 후자는 직구로만 구할 수 있습니다. 마침 superlux 제품을 파는 사이트에서 hd681 후기가 12월에 올라왔길래 '오, 물량이 있구나' 하고 주문을 넣었습니다. 가격도 3만원 중반대라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2. 681evo 보다 별거 없습니다. 헤드폰이랑 파우치, 55 변환 잭이 같이 옵니다. 정말 웃긴게 종이에 구멍을 뚫고 헤드폰을 끼운뒤에 비닐 포장을 한 모양새로 옵니다...

1. 아마 이 제품이 제가 사용한 이어폰/헤드폰 통틀어서 가장 오래됐을 겁니다. 작곡 및 녹음을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어서 처음으로 샀던 비싼 장비였더랬습니다. 근처 핫트랙스랑 아트박스에 가서 이런(sony) 저런(shure) 헤드폰과 비교 청음을 해보고 샀었습니다. 돈 아깝지 않게 여차저차 쓰고 있습니다. 2. 처음 받았을 때 박스가 커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크기 자체가 커서 완충제+제품 뭐 이런식으로 겁나 큰 박스로 배송이 왔었습니다. 마침 있던 홈런볼을 대보니 약 3 홈런볼 정도 크기가 나오네요. 커요. 내부에는 이런 딱딱한 종이재질로 한번 더 덮여있고 이걸 까면..... 대충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헤드폰+케이블 2개+파우치+5.5 변환잭 요렇게 들어있습니다. 이 라인에서 케이블 탈착이 되는게 m..

1. 음감용으로 원래는 lg q9 이 아니라 이걸 사려고 했습니다만, 공급처가 이걸 거의 7~8만원 사이에 팔아서 살 엄두를 못냈었습니다. 저번달 설 전에 가격을 보니 5만원으로 직구품과 가격차이가 줄어들어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2. 포장은 꽤 고급스럽습니다. 좀 찌그러지긴 했지만 박스도 좋은 재질이고, 내부에 스펀지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제품 + 설명서 + as종이+ type c to a 어댑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선재가 패브릭으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만, 전혀 튼튼해보이지 않아서 제가 수제로 실을 감아 놓았습니다. 진짜 선이 너무 얇아서 그냥 대충 들고다니면 뜯길거 같이 생겼습니다. 동봉된 type c to a 어댑터는 굉장히 좋습니다. usb 3.0을 지원하는 듯하고, 작동도 매우 잘 됩니..

1. 집에서 헤드폰으로 음원을 만지는 형편이기 때문에 좋은 헤드폰이 필요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hd681이 있었으나 오래 사용시에 피로가 심했고, 밀폐형인 m40x의 경우 믹스를 할 때와 바운싱한 파일의 소리차가 너무 커서 그걸로는 믹싱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알음알음 괜찮은 헤드폰을 1월 부터 찾았습니다. 그래서 찾은게 필립스의 shp9500과 젠하이저 hd58x였고, 어쩌다 보니 두개 다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shp9500은 한 두달 전에 사서 리뷰를 하려했지만 개조를 하기도 했고 적당한 비교군이 없어서 내가 제대로 듣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운좋게 hd58x를 사게 되어서 들어보고 둘간의 비교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2. 왼쪽이 shp9500 오른쪽이 hd58x 입니다. 내부입니다. s..

1. 사게 된 이유 유튜브 채널중 굉장히 좋아하는 채널 중 하나인 프ㄹ듀ㅅ DK 채널에서 파이널 E시리즈 (E1000 ~ E5000) 리뷰를 하는걸 봤습니다. 극찬을 하시긴 하는데, 난 커널형을 개인적으로 가져본적도 없고 가질 생각도 없었습니다...만 그런데 한달전쯤 동네 청음샵이 새로 생겼는데 파이널 E1000 ~ E4000 을 전부 청음 할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궁금해서 들어보고 그냥 냅다 질렀습니다. 들어 봤던 기종은 E2000 / E3000. 가격은 딱히 상관 없었는데 맘에 드는 밸런스를 갖고 있던게 E2000이라 망설이지 않고 결제 했습니다. 2. 패키지 구성 사본 이어폰 중에 제일 비싼게 이어팟이라 뭘 잘 모르겠네요. 일단 이어팟보다는 정성은 좀 들어간 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폰 / 이..

1. 적당히 돈이 남은 차에 쿠팡 로켓직구로 koss ur40을 사게되었습니다. 국내 가격의 반정도 가격으로(3만원대 ^^) 살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거기다 배송이 일요일에도 움직이는 데다가, 3일만에 굉장히 빠르게 와서 놀랬습니다. 토요일에 주문해서 화요일에 받으니까 뭐, 국내 택배랑 하루 이틀 정도 차이나는 수준이네요. 2. 배송은 외부 박스와 공기가 들어있는 비닐 충전재로(뭐라고 부르나요 그거...) 잘 감싸져서 왔습니다. 쿠팡답지않게 포장상태가 양호 했습니다. 말만 헤드폰이지 구조는 굉장히 엉성합니다. 길이 조절 장치는 꽤 괜찮지만, 헤드밴드가 플라스틱 구조로 밖으로 거의 벌어지지 않는 구조라 누르는 힘이 약합니다. 거기다 제가 대두라 최대로 늘려야 겨우 겨우 들어가네요. 원래 패드가 왼쪽 ..

1. 맥에서는 음향 장비를 꽂으면 대강대강 알아서 잘 잡아줍니다만, 윈도우에서는 드라이버도 깔고.. daw자체에서 세팅해줄 것도 몇개 있습니다. 먼저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합니다. 사진 오른쪽에 보면 driver 탭이 있고 클릭하면 저렇게 몇개가 나옵니다. 얘네가 설명을 안해놔서 몇번 삽질을 하기는 했는데, 윈도우10을 쓰시고 계시면 'umc driver 4.59.0 ' 을 다운받아서 설치하면 됩니다.(다른건 오류났어요ㅠㅠ) 설치하고 나면 윈도우 아래창의 오른쪽 '숨겨진 아이콘'에 umc control panel 이 실행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U라고 되있는 아이콘입니다. 실행하면 요렇게 뜰겁니다. 좀 건드릴게 있겠지만 뒤에서 얘기하겠습니다. 이렇게 드라이버 설치하고, 재부팅 후에 인터페이스를 연결하면 오른..

1. 굉장히 오래된 헤드폰입니다. 약 2004년에 발매한듯하고, 애저녁에 단종되었으나... 현재 재고품을 모 쇼핑몰에서 싸게 팔고 있길래 사봤습니다. 2. 정면샷입니다. 낙엽은 대체 왜 들어간걸까요? 그 당시 감성이라 저는 잘.... 포장이 희한합니다. 왼쪽에 검게 보이는 찍찍이로 앞판이 붙어있었습니다. 이러저러 해서 여튼 소리가 좋고 귀에 착 달라붙는다는 얘기인 듯 합니다. 케이블 분리가 안되는데다가 매우 깁니다. 같이 제공되는 55잭은 나사처럼 돌려끼우는 형태 입니다. 머리에 헤드밴드가 아니라 저걸 뭐라고 하죠.... 여튼 얹어놓는 형식입니다. 위 아래로 슬쩍 움직여집니다. 이제 보니 안에 폼같은게 있네요. 확실히 오픈형치고 누음이 굉장히 크지는 않았습니다. 프론티어에서 3.5mm 잭을 꽂을 수 있게..